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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E ARE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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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NG AN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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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AN YASUKAWA

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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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EONG OH

CFO

Board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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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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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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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NG AN

​나에게 테이크루트란

MIJUNG A.

딱 10년 전 미국 뉴욕 공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저보다 더 큰 이민 가방 두 개를 이끌고 공항을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저보다 먼저 해외 이주를 경험한 친구 덕분이었어요. 차가웠던 칼바람 걱정없이 친구집에 머물며 첫 미국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죠. 그 고마운 마음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테이크루트를 시작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어요. 차세대를 육성하는 해외 이주 여성들의 초기 정착을 돕고자 하는 첫 마음으로 '나를 돌보고 나아가 서로를 돌보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YURI K.

어렸을 때부터 해외 거주를 꿈꿔 왔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막막함과 두려움이 너무나 컸던 것 같아요. 혼자서 왔다면 이 현실을 즐겼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2,3살 연년생 아이들의 엄마이기에 마냥 현실이 된 꿈을 즐길 수 없었죠.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는 공간, 더 나아가 새로운 정착지에서 제대로 된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커뮤니티는 이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곳이라 생각해요. 내가 너무나 필요한 단체이기에 두 발 벗고 나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JISUN M.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낯선 타국에서 잘 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뒤범벅되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제가 하는 일도 있었고 가족, 지인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제가 알아서 헤쳐 나가야 하는 일들이 참 많았어요. 어린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는 더욱요. 차세대를 육성하는 해외 이주 여성들의 커뮤니티, 테이크루트를 통해 몇 년 전의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새로운 땅에서 더욱 수월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어요.

MINJEONG O.

한국에서 대기업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일하다 결혼과 함께 미국에 이주해 미국과 호주, 다시 미국을 오가며 두 아이를 키우던 저는 새로운 도전에 늘 목말라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대학원을 졸업하고 새로운 도전을 찾던 중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테이크루트가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낯선 땅에 처음 발을 디뎌 모든 것이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야했던 지난 날의 저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 그 때의 제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이 곳에서 저도, 또 테이크루트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HYERAN Y.

제 인생은 첫 기억부터 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것 같아요. 때로는 다른 도시로, 또 때로는 다른 나라로 이사할 때마다 생소한 문화와 지리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새 친구들을 사귀어야 했어요. 늘 씩씩하게 알아서 해결해 오던 일이었지만 출산 후, 드디어 몸도 마음도 지쳤다는 걸 알았을 때 테이크루트를 만났고 처음으로 저를 돌보는 방법을 배웠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과 만나면서 위로도 받고 힘도 많이 얻었어요. 지난 1년 반의 기간 동안 테이크루트 잉글리쉬 소모임 리더로 활동하면서 저도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이 행복을 키우기 위해 테이크루트 활동을 앞으로 더 본격적으로 하게 되어 두근두근합니다!

Co-Fo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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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NG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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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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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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